버드나무처럼 늘어지는 90년생 능수백매화와 능수홍매화가 장관을 이루며 20년 이상 된 백매화, 홍매화, 겹백매화, 겹홍매화, 청매화 등이 매서운 겨울 바람을 이겨내고 한림공원 매화정원에서 단아한 자태를 뽑냅니다.